[사진=MBC제공]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김준수와의 공개 열애에 대한 주변 반응을 밝혔다. EXID 하니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실 저보다는 제 친구가 정말 김준수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제 친구는 팬클럽도 가입하고, 전자도서관에 가서 (영상도) 보라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나랑 제일 친한 친구다"라며 "(김준수와의 열애가 보도된 후) 솔직하게, 나의 '준짱'을 뺏겼다며 좀 속상해했지만 지금은 응원해주고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2016년 달력 선물배우 김태희 부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1억 기부’ 이날 '라디오스타' 심(心)스틸러 특집에는 EXID 하니와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 김숙이 출연했다. #김준수 #하니 #EXI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