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시간여의 계양산 등반을 겸한 단합대회를 통해 힘찬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뜻 깊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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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김포 본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들이 병신년(丙申年)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 “새해를 출발하면서 경영 안팎의 급변하는 여건을 살펴가며 2016년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이를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서해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와 마리나에듀 관광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