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사진=광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임채무의 과거 광고 영상까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주심을 맡은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했다. 광고 속 임채무는 모레노 주심과 얼굴뿐 아니라 표정까지 똑같이 연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이 광고로 2006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관련기사임채무, 적자 두리랜드 계속 운영하는 이유는? "유혹도 있지만…"임채무 "두리랜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실내로 다 바꿀 것"…올해 11월 완공 목표 #광고 #모레노 심판 #임채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