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신·편입생들에게 6억원의 장학금 지원!

2016-01-11 12: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지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가 6억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2016년 신편입생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편입생 대상 6억원의 장학금 지급 결정으로 지난해 교육부의 국가장학금 지급 제한 조치로 인해 부족했던 학생 지원금이 해결될 수 있게 되었다.
상지대 입학홍보처장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으로 부족했던 6억원의 장학금을 연간 교비에서 마련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 특전이 지속될 수 있게 되어서 2016학년도 신입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학금이 등록금 대비 약 44~50%로 잠정 집계되어 사실상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었다”며 “지난 2014년 김문기 설립자의 8대 총장 재직시절 일인당 약 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이 시작되면서부터 사실상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