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폭탄 발언 "난 벗으면 더 예뻐"

2016-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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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전인화가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유리는 "전인화 선배님이 되게 글래머이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성유리는 "선배님이 '벗으면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했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에 전인화는 "너 무섭다. 폭탄이다"며 웃었다.

한편 전인화가 열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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