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4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바란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역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내 딸 금사월’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