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중국 증시 불안 등의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44포인트(1.07%) 내린 1897.18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14분 현재는 소폭 올라 1901.7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 불안과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지난 주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글로벌 증시 '8월 악몽' 재연될 수 있어불안한 어닝시즌 눈여겨 볼 종목은 #중국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