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OCI는 미국 태양광발전설비개발 계열사인 'OCI 솔라 샌안토니오 7 LCC'를 매각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714억1334만원이며, 자산총액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 투자재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지분 매각 이유를 밝혔다.관련기사뜨거웠던 M&A 열풍, 2016년도 이어진다 #태양광 #효성 #OC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