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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알렝 페렝 감독이 부진한 성적으로 해임됐다. 이에 따라 2014년 2월 중국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에 오른 페렝 감독은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중국 축구는 아직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남겨놓고 있지만,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3승2무1패(승점 11)로 조 3위를 기록하며 예선 탈락 위기에 놓였다. 사진은 페렝 감독이 지난 2014년 2월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에 임명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