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은 고객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게 홈페이지가 개편됐다고 8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예매 과정의 편리함을 높였다. 기존처럼 항공권 예매와 관련된 항목을 누를 필요 없이 홈페이지 중앙에서 바로 예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가는 날과 오는 날을 선택하면 달력에 해당 노선의 최저가와 매진 여부가 표시된다.
마지막으로 일정과 운임을 선택한 뒤 항공권 예상총액이 나오면 하단 부분에서 바로 항공운임 규정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주로 궁금해하는 항공권 취소 및 변경 수수료, 주의사항 등이 보기 쉽게 정리돼 따로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초점을 맞춰 개발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을 선택한 고객분들의 결정이 가장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홈페이지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