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과 도약 실현을 위해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첨단양식 기술개발·보급, 해양수산 연구개발(R&D) 기술역량 강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해운산업 위기 극복, 해양안전문화 정착 등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다가올 미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