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8일 새벽 03시 33분쯤 서구 가좌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공장 내부 150㎡ 가 소실되었으며, 소방서 추산 약 4,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나, 잔화정리까지 약 3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작업장 도금수조 안에 있던 과열된 히터봉과 공기중에 노출된 플라스틱 수조가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인천서부소방서, 가좌동 공장화재 진압[1] 관련기사안전사회로 가는 첫걸음…인천서부소방서 김문원 서장인천서부소방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도금공장 #인천서부소방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