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업텐션, 10인조 소년들의 박력넘치는 무대

2016-01-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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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년들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웠다.

7일 업텐션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위험해’와 신곡 ‘여기여기 붙어라’의 리믹스 무대로 박력 넘치는 위험한 소년들과 장난꾸러기 소년들의 유쾌한 모습을 동시에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 업텐션은 카키 ,파랑, 노랑 등 꾸러기 소년들의 느낌이 나는 다양한 색들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이나믹한 ‘위험해’의 입체 퍼포먼스와 ‘여기여기 붙어라’의 10종 놀이 퍼포먼스로 업텐션만의 자유분방한 무대를 뽐냈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트랜디한 트랙에 개구쟁이 같이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이다. 또한,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으로 눈길을 받고 있다.

못 말리는 10명의 장난꾸러기 소년들 업텐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BRAVO!’ (브라보!)의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로 오는 8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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