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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7/20160107163750605149.jpg)
[사진=MBC제공]
바쁜 연말 스케줄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맞이한 이국주는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어 집안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도 열을 올렸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둬 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하는 등 자취 10년 차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리고 한편, 이국주의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