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 성복임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7일 표창을 받았다.
성 의원은 오랫동안 시민운동에 몸 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 추진 등 시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생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행정, 시민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한편 성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약속한 바를 지키고자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생활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