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센터폴의 첫 화보 촬영에 임한 박해진은 9등신 기럭지와 조각외모로 어떤 의상이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그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해진이 센터폴의 새 얼굴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사로잡은 한류 스타이자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센터폴의 한 관계자는 “센터폴은 올해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아우르면서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확대하고, 젊은 층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한류스타로 인지도가 높고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을 통해 센터폴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며 그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색을 숨긴 유정 선배로 변신,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