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와 고객들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모든 장르의 공연 티켓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올해 매월 11일 오전 11시에 BC카드 라운지 사이트(loung.bccard.com)에서 공연티켓 구매 시 ‘티켓 1+1’(1매 구매 시 동일 등급 좌석 1매 추가 제공), ‘만원의 행복‘(특정 등급 좌석 1만원에 제공) 등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뮤지컬을 비롯한 연극,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티켓 구매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단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진행되는 공연 대상. 매월 2000매 한정)
BC카드 관계자는 “뮤지컬 등 일부 장르의 공연에서만 제공되었던 문화공연 할인 혜택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산업의 활성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