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5일부터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인가 공람에 들어갔다.
공람기간은 오는 19일까지 15일간으로 시는 공람기간 중 의견 접수후 부서 협의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시행인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급물량중 아파트의 경우 39㎡ 84세대, 50㎡ 27세대, 59㎡ 420세대, 74㎡ 110세대, 84㎡ 258세대 등 총 899세대이며, 임대는 총 71세대로 39㎡36세대, 50㎡ 10세대, 59㎡ 25세대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