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관절건강 돕는 '백년백세관절' 출시

2016-01-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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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의 ‘백년백세관절’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비타민하우스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백년백세관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관절 건강 개선이 필요한 노약자와 갱년기 여성, 과체중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 유용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성분은 관절과 연골,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MSM(디메틸설폰)'으로 총 2000mg이 들어있다. MSM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시험 등을 통해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또 연어코연골추출물(프로테오글리칸·비변성2형콜라겐), 히알루론산, 상어연골분말, 해조칼슘, 비타민D3를 부원료로 사용했다.

연어코연골추출물의 프로테오글리칸은 최근 주목받는 관절 신소재로, 연골세포의 파괴를 막고 연골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변성2형 콜라겐은 관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콜라겐으로 나이가 들면 감소·마모된다.

식약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지정 업체에서 제조됐다.

비타민하우스 가맹약국의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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