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용 디지털매거진 I’M 개발 화면 [사진=더미디어스토리]
디지털매거진 솔루션 업체인 더미디어스토리가 카카오차이나와 제휴를 맺고 오는 25일 신개념 커머스미디어(컨텐츠·커머스) 매거진 '아이엠(I’M)'의 중국어 버전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다중채널네트워크(MCN·Multi-Channel Network)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디지털매거진 '아이엠(I’M)'은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한국상품을 지원하고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상품을 컨텐츠화해 중국 웨이신(Wechat), QQ 등의 SNS 서비스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 중국 2위 온라인쇼핑몰 JD.Com의 한국관 쇼핑몰과 연동되며 한국 문화 및 상품에 대한 새로운 구성의 컨텐츠를 주 1회 업데이트 제공한다. 한류 스타들의 뉴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최 이사는 "카카오차이나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어 버전채널을 더욱 확장하고 한국어 버전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미디어스토리는 다양한 컨텐츠가 축적되는 올해 상반기 중에 최근 1인용 방송 및 컨텐츠 매니지먼트 사업인 MCN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 : ㈜더미디어스토리 02-512-3539 / 010-2720-3856 (최상일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