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TV 캡쳐]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부 당국자가 6일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한 것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관계기관에서 인공지지판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진앙) 위치는 풍계리 근처로 보고 있다"면서도 "핵실험을 실시한 것인지 여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관련기사러시아, 30년간 중단된 핵실험 시동 거나..."모든 면에서 고려"정부 "北, 언제든 결심 따라 7차 핵실험 가능" #북한 #지진파 #핵실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