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사진=한국광고총연합회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6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륨에서 ‘2016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순동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계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해 병신년 새해 광고계의 힘찬 도약과 대한민국 광고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19개 회원단체들이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회원단체명이 새겨진 9m가 넘는 대형 기념 떡 케이크를 커팅하면서 광고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2016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기원했다.
한편, 광고인 신년교례회는 매년 1월 초에 개최 되는 광고계 연례행사로써 신년을 축하하고 광고계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