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한국DJ클럽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통락에 기반을 두고 가장 원초적인 헤비사운드로 국내 보다는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4인조 여성 락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이하 W.A.U)가 최근 일본투어를 마치고 귀국 음반작업을 마무리 중이다.
워킹애프터유(W.A.U 라임라이트소속)는 새로운 멤버로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중인 베이시스트 조민영(22세)을 영입 국내에서 음반작업 후 올해 대만, 일본, 중국의 일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워킹애프터유(W.A.U)가 음악작업으로 선택한 강진의 '오감통 음악창작소'는 지난 9월 개관한 음악공간으로 음악교실 운영, 연습실 대관 등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사용 인원 약 3000여명을 넘어선 지역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국내 밴드로는 물론 일본, 대만, 중국 등을 누비며 활동하는 밴드 워킹애프터유(W.A.U)는 최근 홍대는 물론 동남아를 중심으로 강한 지지도를 얻으면서 활동력을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