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사진=MBC '내 딸 금사월' 36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6회에서는 기황(안내상)과 재회하지 못하는 오월(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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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월은 기황이 자신의 아빠임을 알게 됐지만, 시로(최대철)의 방해로 기황과 재회하지 못했다.
특히 시로는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 날까 오월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오월을 차에 가두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