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사태 이후, 사무실 분위기 확 달라져"…어떻게?

카라 카라 카라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카라의 해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카라사태 후 사무실 분위기가 달려졌나?'라는 질문에 한승연은 "그렇다. 직원도 많아지고 라이브 연습실도 새로 생겼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한승연은 "앞으로 카라가 존재하는 한 다시는 팬들을 걱정시키고 많은 분들을 속상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카라 소속사 DSP 미디어에 따르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전속계약이 이번달 말 종료된다. 

관련기사

• 카라, 신곡 '아이 두 아이 두' 7월 24일 발표…1년 8개월 만에 컴백
• '서울가요대상' 특별상 카라 "그 친구와 함께 기쁘게 상 받겠다"...故 구하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