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평균 10대 1로 청약마감

2016-01-06 07:18
  • 글자크기 설정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평균 10.0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청약결과 342가구(특별공급 18가구 제외) 모집에 총 3454명이 몰려 평균 10.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군에 걸쳐 진행된 청약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타입은 3군의 테라스형으로 148가구 모집에 2363명이 청약하며 평균 15.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2군 플랫형은 8.12대 1(57가구 공급, 463명 청약), 1군 듀플렉스형은 4.58대 1(137가구 공급, 628명 청약)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은 11일~13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