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일동제약은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 영입하고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배문일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당시 다년간의 해외업무를 통해 현지공장설립 등 주요 해외사업을 담당했으며, SCM그룹장,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하며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 또 2013년부터는 동원F&B에서 PI추진실장으로 재직하며, SCM혁신, 물류혁신, 조직문화혁신 등을 총괄한 바 있다. 관련기사일동제약"2016년 새해 첫날 방한한 외국인관광객 환영합니다" #삼성 #인사 #일동제약 #조직문화혁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