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재)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지난 5일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1층에 위치한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과 공항철도 주식회사 김순근 영업본부장은 K스마일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아 사무국장은“공항철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의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공항철도 종사자 분들이 ‘K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나아가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 본다”고 전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역 공항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