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3회]양진성,지하철서 서하준 성추행범으로 오해하고 따귀!

2016-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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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지하철에서 김현태(서하준 분)를 성추행범으로 오해하고 뺨을 때리는 것으로 첫 만남을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후에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지하철에서 박수경의 치마의 엉덩이 부분에 빨간 액체 같은 것이 묻어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김현태는 이를 보고 박수경은 김현태가 자신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김현태의 뺨을 때린다.

박수경은 자기가 찾는 사랑은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최재영(장승조 분)과의 약혼을 결심한다. 박수경의 약혼 결심에 최재영은 약혼을 서두르려 한다. 집들이 온 김현태 친구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이진숙(박순천 분)은 분노해 김현태 친구들에게 물을 뿌린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회는 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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