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 해양레저사업단(단장 김철우)은 최근 해운대캠퍼스 A동에서 부산의 3개 지역 어촌계(해운대구 미포어촌계, 우동어촌계, 수영구 민락어촌계), (사)한국스포츠시설협회, (사)FEE-KOREA와 공동으로 '산·학·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항·어장과 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광레저상품의 개발 △어민의 해양관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워크숍 △어촌관광레저 홍보전략 수립 △어촌특화지원의 관광상품 개발 △자발적 어촌마리나 역(驛)사업 △어촌관광레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각종 토론회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