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신세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부회장으로 영입

2016-01-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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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EY한영은 신세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및 조사1국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EY한영 측은 "신 부회장은 앞으로 EY한영 세무 분야 전반에 걸친 자문 역할을 맡는다"며 "신 부회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세무 본부의 역량 강화와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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