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온, 택스프리미엄 사무실형서비스 진행.. 다양한 혜택 제공

2016-0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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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물론 세무부담까지 덜수있어 1인 창업자들에게 큰 인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1인 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1인 창업의 경우, 사무실 임대료 및 세무신고 등 챙겨야 할 부분이 많아 시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사무실 임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무실이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호사무실은 소규모 자본으로 주택이나 소규모 공간을 사무실로 사용하며 주로 인터넷을 활용해 사업을 하는 형태를 말한다. 요즘은 이러한 소호 창업자들을 위해 사무실 공간을 대여해주는 비즈니스 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는 추세다.

소호사무실 입주기업에 대한 무료세무지원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비즈온은 소호사업자, 1인창조기업, 프리랜서 등이 임대료에 대한 부담없이 최신식의 사무실을 대여해준다. ‘택스프리미엄 사무실형 서비스’의 경우, 세무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하고 법인설립(이전) 법무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여기에 부가세, 4대보험신고, 소득세, 법인세신고 등 세금관련 업무 대행부터 공동사무실과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 제공 및 사업자등록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법인 사업자는 월 20만원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월 15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비즈온’은 현재 마포, 마포구청, 논현, 홍대 등 4곳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 많은 센터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사업자들은 업무시간 내(오전 9시~오후 6시) 비즈온 센터 내 공동사무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마포구청점은 365일, 24시간 동안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비즈온 홈페이지(www.thebizo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비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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