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풀프레임 DSLR 캠페인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우수작 10점 중 ‘겨울로부터’(위)와 ‘백양사의 설경’ 작품.[사진=케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풀프레임 DSLR 캠페인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우수작 10점을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 3가역 등에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캐논은 시민들에게 훈훈한 겨울 사진으로 감동을 전하고자 지난해 12월 20일까지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을 주제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들이 응모되었으며 이 중 '쉼', '겨울로부터', '겨울 장독대', '백양사의 설경' 등 총 10점의 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끈 'EOS 5D MarkⅡ', 'EOS 5D MarkⅢ', 세계 최경량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등 캐논 풀프레임 카메라의 대표모델들로 촬영됐다.
캐논의 EOS 5D 시리즈와 EOS 6D는 카메라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대중화와 보급을 확대하고 하이아마추어와 전문가들의 표현 영역을 넓혀온 제품들이다.
이번 작품들은 캐논 홈페이지 회원 반응도와 캐논코리아 내부 심사를 반영해 총 10점의 우수작이 선정됐으며, 입상자들은 50만원의 상금은 물론 본인의 사진이 캐논의 광고 작품으로 제작 및 전시되는 기회를 갖게 됐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눈부신 설경의 아름다움과 포근한 겨울 풍경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이 늦은 저녁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따뜻함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