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학교는 2015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제21회 2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95%의 높은 합격률을 보여 전국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총 3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급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운영한 인천소방안전학교는 이중 약 95%에 이르는 37명을 합격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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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학교 수업과정[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05/20160105093145300061.jpg)
인천소방안전학교 수업과정[1]
한편, 2012년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 승인 받은 인천소방안전학교는 이후 매년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3명의 2급 응급구조사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