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고소한 여가수 신은성, 과거사진과 데뷔사진 비교하니 '깜짝'

2016-01-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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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신은성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신은성 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신은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에게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된 신은성의 과거 비교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네이버 블로그에는 '여자 솔로가수 신은성'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신은성의 나이, 이성관계, 성형 등 논란과 관련된 내용도 게재됐다. 특히 글에는 본명 '정나라'라고 적힌 초중고 졸업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진 속 신은성은 풋풋함이 가득한 얼굴이지만, 데뷔당시와는 다른 느낌을 줬다. 성형논란이 일자 당시 신은성은 팬카페에 '진실은 하나'라는 제목으로 "쌍꺼풀, 코수술, 치아교정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가 20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여가수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해당 여가수는 신은정으로, YG 측은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동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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