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국의 패션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1일 한국 법인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마이클 코어스는 한국 진출 10년만에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를 설립, 한국에 직진출하게 된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1981년 론칭한 브랜드로, 한국에 37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 관계자는 "마이클 코어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대중적인 코드를 기반으로 성공을 거둔 럭셔리 브랜드"라며 "최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한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