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새해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관련 작품으로 51번째 개인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새해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 관련 작품으로 51번째 개인전을 하고 있다.
쌍산은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갤러리에서 가지는 개인전에서 한자와 영어로 원숭이를 쓴 서예작품과 대숲에 매달린 원숭이, 손오공, 달마 원숭이, 뫼 산자에 원숭이를 형상화한 그림 작품 등을 선보인다.
쌍산은 "원숭이는 사랑과 지혜의 동물로 원숭이해를 맞아 인간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전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산은 전국을 순화하며 750여회 서예퍼포먼스와 300여회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문의 :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고문 김동욱(010-9309-2949)

[사진제공=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