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이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검과 취약지역 소방시설 현장 확인 등을 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양 시장은 4일 오전 철산동에 위치한 안전등급 최하위(E등급)인 서울연립을 찾아 이 곳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조기 퇴거조치하고 건물을 철거하는 등 신속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양 시장은 “올해는 민생우선과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 건설을 위한 현장중심의 시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