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원숭이 쿠션과 함께 하는 활기찬 2016년

2016-01-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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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6 레드 몽키스 패키지 출시

[사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2016년 빨간 원숭이 해를 맞아 2016년 1월 3일부터 2월 29일까지 ‘2016 레드 몽키스(Red Monkeys)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휴식과 조식, 그리고 실크스크린 김건주 작가와 워커힐이 콜라보레이션한 ‘워커힐 빨간 원숭이 쿠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키지 타입은 객실 타입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헬로 몽키스!(Hello Monkeys!)’ 패키지는 ‘더글라스 룸’ 1박과 빵·시리얼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브렉퍼스트를 포함한다. 가격은 16만3800원부터다.

‘웰컴 몽키스!(Welcome Monkeys!)’ 패키지의 경우 호텔 본관 딜럭스룸 1박과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22만4800원부터다.

두 패키지 모두 2인 기준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과된다. 

한편 실크스크린으로 유명한 김건주 작가는 라코스테(LACOSTE), 탐스(TOMS) 등의 유명 의류 브랜드를 포함해 쉐보레 광고 영상에서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백팩 가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와 함께 아트워크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 02-20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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