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오자 네티즌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분명 살았을걸? 이건 전형적인 막장드라마니까!" "오월이 안 죽었을 것 같음. 그래도 너무 끈다" "안 죽었을 듯. 시체도 없었다는데 불에 탄 게 아니라 극적으로 탈출했을 듯" "결혼식장에서 오월이 나타날 듯!!" "작가님도 너무하다. 오월이만 매일 죽이네" "욕을 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오월이 나중에 떨어진 혜상이 가방끈 들고 짠~하고 나타나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