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이대로 하차? 네티즌 "또 살아 돌아오겠지…막장 드라마"

2016-01-04 08:25
  • 글자크기 설정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오자 네티즌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분명 살았을걸? 이건 전형적인 막장드라마니까!" "오월이 안 죽었을 것 같음. 그래도 너무 끈다" "안 죽었을 듯. 시체도 없었다는데 불에 탄 게 아니라 극적으로 탈출했을 듯" "결혼식장에서 오월이 나타날 듯!!" "작가님도 너무하다. 오월이만 매일 죽이네" "욕을 하면서도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오월이 나중에 떨어진 혜상이 가방끈 들고 짠~하고 나타나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은 아버지 주기황(안내상)을 만나려는 주오월(송하윤)을 납치했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나고 정신을 차린 오혜상은 차 밑에 깔린 주오월을 두고 혼자 탈출한다. 이내 폭발음이 나면서 차가 불타고,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채 주오월의 장례식이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