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업인들은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짧은 한 마디의 말 속에는 시대가 요구한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깊은 의미가 담겼다. 꿈과 비전을 품고 과감히 도전하면서도 목적은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와 국가의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했다. 그들의 말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의 결정체’라 부르는 이유다.
아주경제신문은 한국CCO클럽(회장 정상국)과 공동으로 100명의 기업인이 남긴 주옥같은 어록을 소개한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그들이 남긴 한마디의 말은 기업가 정신의 부활을 꿈꾸며 밤낮을 세워가면서 꿈을 좇는 젊은 기업인에게 큰 교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