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지상욱 부부, 한복 곱게 차려입고 2016년 새해인사

2016-01-01 18: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지상욱(왼쪽)과 심은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과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전했다.

부부는 지인들에게 전한 연하장에서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두 사람은 고운 한복을 맞춰 입은 사진도 연하장에 함께 실었다.
지 위원장은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으로 정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심은하는 연예활동 대신 남편과 두 딸의 내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최근 초등학교 3학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심은하 씨의 두 딸이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친분이 있던 제작사 대표의 제안으로 깜짝 출연이 성사된 것. 심은하 씨가 직접 촬영장에 찾아와 딸들을 보살피면서 매니저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심은하 씨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해 심은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