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지동원 "키크고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 깜짝 공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축구선수 지동원(24)이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26)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지동원의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지동원은 "직업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 며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분데스리가 올 시즌 종료 이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관련기사나인뮤지스 출신 세라, 결혼 발표…"성숙한 사람 되고 싶어 결정""아름다운 아내"…트럼프, 결혼 20주년 맞아 결혼식 사진 공개 #강지영 #결혼 #친언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