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방제거 수술, 당일 치료! 당일 퇴원! 당일 회복 가능

2015-12-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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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부유방은 신체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수반하는 질환으로 꼽힌다. 부유방에 의해 체형 불균형이 나타날 뿐 아니라 통증까지 발생하게 되는 것. 여기에 바쁜 스케쥴에 쫓기는 현대 여성들의 경우 부유방 치료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유방은 그야말로 걱정거리임과 동시에 귀찮은 존재로 다가오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부유방이란 유선 조직으로 이루어진 또 하나의 가슴을 말한다. 부유방은 일반적으로 겨드랑이 주변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를 해도 겨드랑이 주변 군살이 빠지지 않을 때, 겨드랑이멍울이 잡힐 때, 겨드랑이에서 가슴몽우리 같은 것이 발견될 때 부유방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부유방을 대하는 여성들의 자세다. 부유방을 겪는 일부 여성들은 부유방제거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부유방수술을 받고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까?", "직장 생활 때문에 바쁜데 부유방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부유방수술 후 회복이 더뎌 직장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

그러나 이러한 고민들은 기우에 불과하다. 현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당일 치료 및 당일 회복이 가능한 부유방수술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맘스외과 배진혜 대표원장은 "부유방수술은 당일 치료 및 당일 퇴원, 빠른 회복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치료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부유방 치료 시에는 초음파,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부유방 유선 형태 및 지방 정도를 파악하게 된다. 이후 부유방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최소절개 부유방 절제술'을 진행하게 된다.
절개 부위가 비교적 작기 때문에 피주머니를 달지 않고 실밥제거도 필요치 않으며, 빠른회복이 가능하여 당일에 대부분의 치료가 끝나게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배진혜 대표원장은 "부유방은 비교적 가벼운 질환에 속하기 때문에 국소마취 후 최소한의 절개를 통해 수술이 진행된다."며 "당일에 일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않고 빠른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맘스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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