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트위터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BSMTV '더 쇼'가 K-POP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SBS미디어넷과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 투도우가 합작, 글로벌 '버라이어티 뮤직쇼'를 지향하는 '더 쇼'는 트위터에서 매년 연말 발표하는 'Year on Twitter' 의 '글로벌 TV 인기 트렌드' 부문에서 국내 프로그램으로는 유일하게 4위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제작진은 "현재 K-POP에서 제일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과 중국에서 좋은 성과가 나와 고무적이며 2016년에는 더 많은 가수들을 해외, 특히 중국에 알릴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2015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자리매김한 '더 쇼'는 2016년 1월19일,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