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311호에서 ‘2015학년도 창업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전언찬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언찬)이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311호에서 ‘2015학년도 창업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과 전언찬 동아대 창업지원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으며, 46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4,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언찬 창업지원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업지원단과 동아대가 창업 장학생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장학금이 여러분의 앞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기업가의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된다”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위한 씨앗이라 생각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