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직영 매장인 한화 갤러리아를 포함해 롯데·신라 면세점 내 K-뷰티 멀티샵 등 총 8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와 파워셀 코어 크림, 자인 생기진 앰플 등 다양한 인기품목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입점을 기념한 황금원숭이 프로모션을 다음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올해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라비다, 자인, 발효녹두 등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선두로 2016년에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는 중국 내 ODM·OEM 제조사업 확장을 위한 중국 현지법인인 천진 유한공사의 신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