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현대전(現代戰)에 있어 공군력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을 만큼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조국의 하늘은 내가 지킨다’는 강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오후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비행단 본청에서 비행단장(박인호 준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보고받으며 “남북대치 상황서 튼튼한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제19전투비행단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예하의 전투비행단으로 우리 공군의 주력기종인 (K)F-16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19 전비는 지난 1996년 북한 귀순항공기를 우리 영공으로 안전하게 유도한 부대이기도 하다.
이후 황 총리는 항공기 격납고로 이동해 KF-16 전투기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면서 KF-16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훈련은 실전같이, 실전은 훈련같이’라는 표어처럼 실전적 훈련의 생활화를 통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강조했다.
황 총리는 장병 200여 명과 함께 장병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연말 혹한기에 조국영공방위의 임무 수행에 여념이 없는 여러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러분이 영공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안보가 지켜지고 있는 것”이라며 병사들을 격려하고 위문금도 전달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날 오후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비행단 본청에서 비행단장(박인호 준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보고받으며 “남북대치 상황서 튼튼한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충북 충주에 위치한 제19전투비행단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예하의 전투비행단으로 우리 공군의 주력기종인 (K)F-16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다. 19 전비는 지난 1996년 북한 귀순항공기를 우리 영공으로 안전하게 유도한 부대이기도 하다.
이후 황 총리는 항공기 격납고로 이동해 KF-16 전투기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면서 KF-16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훈련은 실전같이, 실전은 훈련같이’라는 표어처럼 실전적 훈련의 생활화를 통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여러분이 영공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안보가 지켜지고 있는 것”이라며 병사들을 격려하고 위문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