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조대림은 최근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맞춰 어린 시절 맛있게 먹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재현한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를 선보인다.
대림선 '그때 그 시절 국물라볶이'는 클래식 소스와 쫄깃한 꼬마 쌀떡, 라면이 더해져 옛날 떡볶이의 맛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구성된 스프와 재료를 넣고 4~5분만 끓이면 손쉽게 라볶이를 즐길 수 있는 간편 제품으로 '혼밥'(혼자 밥 먹기)을 즐기는 1인 가구에서도 큰 인기가 예상된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송미나 담당은 "지난 8월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그때 그 시절 국물떡볶이'에 이은 시리즈 제품으로, 떡볶이에 주로 라면사리를 넣어 먹는 점에 착안해 라볶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쉽고 간편하게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어린시절 옛날 떡볶이 맛을 그리워하는 40~50대뿐 아니라 1인가구 등 20~30대에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