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김소연, MBC 연예대상 무대서 깜빡 뽀뽀를?

2015-12-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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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연예대상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곽시양과 김소연이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 중 깜짝 뽀뽀를 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는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진행으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2부 오프닝 공연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곽시영, 김소연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두 사람은 귀여운 춤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무대 말미에서는 두 사람이 실제로 입맞춤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두 사람은 모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곽시양은 뉴스타상을, 김소연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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